서천(목포방향)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상시 거리두기’ 강화
서천(목포방향)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상시 거리두기’ 강화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0.10.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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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목포방향)휴게소.(사진=한국도로공사)
서천(목포방향)휴게소.(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보령지사 서천(목포방향)휴게소는 상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휴게소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서천(목포방향)휴게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화장실, 흡연부스, 전 매장에 각종 홍보물·안내 표찰과 안전 차단봉을 설치했다.

서천(목포방향)휴게소 김영곤 소장은 “놀이공원이나 영화관에서 혼잡방지 용도로 사용되는 차단봉이 휴게소에서는 고객간 거리두기 및 입·출입 구분의 용도로 변화했다”며 “서천(목포방향)휴게소의 모든 임직원은 총력을 다해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안전한 고속도로 휴게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