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출의 60% 감소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 함안휴게소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매출의 60% 감소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함안휴게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푸드코트는 take-out 제품만 판매함으로써 철저한 코로나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매장 내 , 외부 상시 소독 및 환기, 손소독제 매장별 비치, 입구, 출입구를 별도 관리하였으며, 전담 입구, 출구 직원을 배치하여 철저 관리했다.
또한 실내 매장 출입을 하기 위해서는 전자서명부, ARS 전화 체크인, 수기 명부 작성중 한가지를 필수로 해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시 출입이 제한됬으며, 고객의 구매가
필요할시 무료로 마스크를 1매 증정해 실내 매장 이용에 불편이 없게 노력했다.
함안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24시간 코로나 영상, 안내방송 실시 및 빈틈없는 방역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예방하고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신아일보] 함안/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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