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 목적
일부 보수단체가 예고한 '개천절 집회'의 영향으로 3일 서울 광화문 근처의 4개 지하철역이 무정차 통과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경부터 5호선 광화문역을, 9시30분경부터는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이는 개천절 도심 집회와 관련해 코로나19 재확산 예방을 위한 것이다.
또, 집회 및 행진과 관련해 일부 시내버스가 임시 우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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