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지속…오후 7∼8시 해소
추석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지속…오후 7∼8시 해소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9.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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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방향 오후 5∼6시 '원활'…귀경길 정체 10월1일 '절정'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부근 목포 방향(왼쪽)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오전 경기도 평택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부근 목포 방향(왼쪽)이 정체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귀성객과 여행객의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되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다. 귀성 방향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무렵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승용차로 출발하면 부산 요금소까지 6시간이 걸린다.

이밖에도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 도착지별 소요시간은 △대구 5시간 △광주 4시간30분 △강릉 3시간30분 △대전 2시간 20분 △울산 6시간10분이 소요된다.

이날 낮 1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목천부근-남이분기점 부근 29킬로미터(㎞) 구간 △반포-서초 △신길분기점-수원 △화덕분기점 부근-비룡분기점 등에서 정체가 빚어지며 차량들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의 경우 달래내부근-반포, 기흥-수원 등 합계 길이 13㎞ 구간이 정체됐다.

서해안 고속도로도와 영동 고속도로도 곳곳에서도 정체가 발생했다.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등 10㎞ 구간에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등 4㎞ 구간 차량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영동 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원주 부근 △이천 부근-여주휴게소 부근 △덕평-호법분기점 부근 등 26㎞ 구간에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빚어졌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귀성길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관측했다. 또 귀경 방향 정체는 5∼6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귀경길 정체는 추석 당일인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와 이튿날인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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