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낮 12시 출발 기준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부산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6시간20분, 서서울 요금소에서 목포 요금소까지 소요 시간은 4시간20분이 될 전망이다.

30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예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승용차로 출발하면 부산 요금소까지 6시간20분이 걸릴 예정이다.

서서울에서 목포까지는 4시간20분이 걸리고, 서울에서 울산까지는 6시간20분이 걸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요금소 출발 기준으로 도착지별 소요 시간은 △대구 5시간20분 △광주 4시간50분 △강릉 3시간50분 △대전 2시간40분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시까지 귀성길 정체가 심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귀경길 정체는 추석 당일인 10월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와 이튿날인 2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