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추석 귀성길에 UV 광원 '방역로봇' 투입
SR, 추석 귀성길에 UV 광원 '방역로봇' 투입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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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살균
로봇. (사진=SR)
'방역로봇'이 역사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SR)

SRT 운영사 SR(에스알)이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매표창구와 고객 안내센터 등을 중심으로 '방역로봇'을 투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역로봇은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자외선(UV) 광원을 이용한 빛으로 살균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유해 세균을 30초 이내에 넓은 면적을 대량으로 살균할 수 있다.

방역로봇이 열차 객실 통로의 좁은 공간에서도 움직이며 좌석과 바닥, 천장까지 동시에 살균할 수 있어 사각지대 없는 방역활동을 할 계획이다.

'방역로봇'이 열차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SR)
'방역로봇'이 열차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SR)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작은 방심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기존 방역대책을 철저히 이행할 뿐만 아니라, 최신 로봇기술을 활용한 방역활동을 통해 역·열차 내 코로나19 감염 제로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고객의 안전한 역·열차 이용을 위해 하루 3회 이상 특수방역을 하고 있으며, 모든 역사 출입구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열 화상 카메라를 운영하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z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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