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온정의 추석나눔' 사회공헌 전개
NH저축은행, '온정의 추석나눔' 사회공헌 전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9.29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동작구 독거 어르신 180가구에 물품 지원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열한 번째·하늘색 마스크) 등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0년 온정의 추석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저축은행)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뒷줄 오른쪽 열한 번째·하늘색 마스크) 등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2020년 온정의 추석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추석맞이 나눔키트를 배달하는 '온정의 추석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20여명은 추석용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나눔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이를 지역 독거 어르신 등 180여가구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매일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명절의 정겨운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