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조폐공사,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9.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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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 극복 다짐
(사진=조폐공사)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가운데)와 조폐공사 임직원들이 29일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기원하며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기관이 캠페인을 벌인 뒤 다음 기관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폐공사는 그랜드코리아레져(GKL)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기관으로 한국가스기술공사를 지명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와 같이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