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올해 이자 ‘전액 지원’
대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올해 이자 ‘전액 지원’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0.09.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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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대출자…내달 1~31일 시홈페이지 접수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청사 전경 (사진=정태경 기자)

대전시가 지역대학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대출 학자금의 2020년도 발생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시에 주소를 둔 대전 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이거나, 직계존속이 1년 이상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대전 외에 소재한 대학에 재학(휴학) 중이면 해당되며, 소득분위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다.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과 생활비 모두 포함되며,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이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구분 없이 지원한다.

또한, 전년도나 그 이전에 신청해 지원받은 경우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일 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시 홈페이지(열린경제–청년정책 대학생학자금이자지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전시에서 12월 중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상환계좌로 직접 상환 처리하며, 그 결과를 지원대상자에게 개별 문자로 알려준다.

대전시 김가환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대학생들이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에서 벗어나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신청자 모집 공고문을 참조하고 학자금 대출관련 문의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으로 2212명에게 2억7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taegyeong3975@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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