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NH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농협은행-NH투자증권,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09.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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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에 CMA 우대금리 연3.0%…내년 3월31일까지
(사진=농협은행)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농협은행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에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하고, '올원뱅크에서 주식계좌 개설하고 혜택받기' 이벤트를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을 통한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NH투자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CMA(종합자산계좌) 발행어음 우대금리를 만기 3개월 기준으로 세전 연 3.0%를 1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0.0006923%, 2020년12월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홍콩·중국·일본·영국·독일·호주·베트남·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중국·일본·홍콩)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 가입 고객 선착순 5만명에는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한다. 

이종찬 농협은행 올원뱅크센터셀(Cell)리더는 "비대면 금융시장 확대 및 비대면 채널 이용고객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비대면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