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 맞아 동구 소외이웃에 선물세트 전달
현대제철 인천공장, 추석 맞아 동구 소외이웃에 선물세트 전달
  • 고윤정 기자
  • 승인 2020.09.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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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제철)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8일 인천시 동구청에서 추석을 맞이해 박병익 현대제철 인천공장장과 동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선물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현대제철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250개를 지원했으며, 지원 물품은 동구내 11개동의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25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생필품 세트에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방역마스크 50매도 포함시켰다.

박병익 인천공장장은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 사회와 소외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동구/고윤정 기자 

yjg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