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엠클럽 '해외 ETF 트렌드' 서비스
미래에셋대우, 엠클럽 '해외 ETF 트렌드' 서비스
  • 홍민영 기자
  • 승인 2020.09.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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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주요 ETF 섹터·종목 한눈에 확인 가능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대우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서울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대우 사옥. (사진=신아일보 DB)

미래에셋대우가 모바일 투자정보 서비스 '엠클럽(m.Club)'에 신규 서비스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트렌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엠클럽은 실시간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관련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미래에셋대우의 대표적인 투자 콘텐츠 서비스다. 

해외 ETF 트렌드는 해외 ETF 거래가 증가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게 ETF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출시됐다. 해외에서 거래되고 있는 ETF 종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ETF 섹터 및 개별 종목을 일간·주간·월간 단위 수익률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비즈본부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으로의 변화 속에서 적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엠클럽의 다양한 콘텐츠가 고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쉽고 유용한 AI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g93@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