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동상이몽'서 '3살 연하 승무원 신부' 류이서 공개…결혼식 어떤 모습?
전진, '동상이몽'서 '3살 연하 승무원 신부' 류이서 공개…결혼식 어떤 모습?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9.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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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그룹 신화 전진이(40·본명 박충재)이 28일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을 공개할 전망이다. 

전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진은 전날 예정대로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인 신부 류이서와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전진과 예비 신부는 지난 13일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연기하고,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했다.  

또 전진이 예비 신부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출연을 확정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식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하며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돼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전한 바 있다. 

[신아일보] 권나연 기자

kny062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