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휴게소(부산 방향) ‘코로나19 자체 방역’ 총력
황간휴게소(부산 방향) ‘코로나19 자체 방역’ 총력
  • 이종범 기자
  • 승인 2020.09.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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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내 코로나19 예방 자체 방역.(사진=황간휴게소)
휴게소 내 코로나19 예방 자체 방역.(사진=황간휴게소)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황간(부산방향)휴게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황간(부산방향)휴게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휴게소 내 자체 방역을 매일(2회) 실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다수의 방문객에게 노출되는 휴게소 특성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당 내 뿐만 아니라 화장실 등 밀접한 접촉이 있을 수 있는 장소에 반복적인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황간(부산방향)휴게소 김상석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역 활동 등 예방대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aramssu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