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추석 맞아 식료품 나눔
저축은행중앙회, 추석 맞아 식료품 나눔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9.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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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어르신·장애인 총 330세대에 전달
김윤태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과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한가위 식료품키트 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김윤태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장(왼쪽)과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가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한가위 식료품키트 지원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추석을 맞아 취약 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고 28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25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정성이 식료품키트를 전달했다. 식료품 키트는 송편 등 떡과 한과, 과일,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돼 지역 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총 330세대에 전달됐다.  

하은수 저축은행중앙회 전무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는 어르신과 장애인 분들에게 추석 연휴를 잘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