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펼쳐진다.
시는 28일부터 10월23일까지 ‘2020 수원시민 창안대회’에 참여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창안대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나 공익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민 누구나 ‘수원과 나의 삶을 변화시키는 모든 아이디어’를 주제로 응모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총 5팀을 선정해 최우수 1팀에 150만원, 우수 1팀 100만원, 장려 3팀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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