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설관리공단 ‘2020년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대표 수상기관’ 선정
밀양시설관리공단 ‘2020년 지방공기업 혁신우수사례 대표 수상기관’ 선정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0.09.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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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밀양시설관리공단)
(사진=밀양시설관리공단)

경남 밀양시는 지난 25일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2020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밀양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책임경영 기반 확립 성과를 인정 받아 ‘혁신우수기관상 대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함께 지키는 깨끗한 환경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혁신과제를 선정해 맑은물환경미술대회 개최, 시민참여 환경퀴즈 시행, 변기 내 물티슈 금지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쳐 환경보전에 이바지 했다.

또한 지난 22일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 콘서트에 참여해 혁신과제를 발표해 최종심사 결과 소규모 기관으로 설립된 지 3년 만에 상당한 성과창출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병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업무와 관련된 분야의 환경문화를 조성해 업무의 능률화 및 예산절감의 효과를 기대하며 직원 및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도모해 사회적 가치실현 혁신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