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의물품" 전달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의물품" 전달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0.09.2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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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소재 애민보육원과 해솔직업사관학교방문 전달
(사진제공=법사랑)
(사진제공=법사랑)

강원 춘천지방검찰청 조종태검사장과 법사랑위원 춘천지역연합회는 지난 24일 오전, 춘천시 소재 애민보육원과 해솔직업사관학교를 찾아 추석맞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애민보육원에는 영유아를 비롯한 중, 고등생 50여명이 집으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어 금일봉과 식자재로 국내산 돼지고지 100kg, 어린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과자 10박스를 전달했고, 북한이탈청소년들이 생활하고 있는 해솔직업사관학교에는 춘천지검 이자경 검사(소년담당)와 함께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법사랑 춘천지역연합회에서는 매년 해솔직업사관학교에 명절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식자재지원 업무협약(mou) 이후 매달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애민보육원은 이번 추석맞이 후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법사랑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볼 계획이다.

[신아일보] 춘천/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