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 추석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대전국세청, 추석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 김기룡 기자
  • 승인 2020.09.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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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세청이 25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국세청)
대전국세청이 25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대전국세청)

대전국세청은 25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부서별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노인 및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품은 쌀‧라면‧휴지‧세제 등 생필품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됐다.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로 제수용품‧생활용품‧간식 등 구매물품을 주문받아, 최소한의 인원으로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됐다.
 
대전국세청은 설‧추석 명절 때마다 관내 전 세무서(17개)가 동참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관내 피해 농가 농산물을 공동구매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 김기룡 기자

press@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