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청담1교, 28일부터 10t 이상 차량 통행제한
올림픽대로 청담1교, 28일부터 10t 이상 차량 통행제한
  • 이인아 기자
  • 승인 2020.09.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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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1교 우회안내도. (사진=연합뉴스)
청담1교 우회안내도. (사진=연합뉴스)

오는 28일부터 10t 이상 차량은 서울 올림픽대로(강남구 청담동~송파구 탄천동) 청담1교 통행에 제한된다. 청담1교 교량에서 일부 손상이 발견된 데 따라서다.

25일 서울시는 “올림픽대로 청담1교 안전점검 중 교량 일부가 손상됐다. 추가 조사를 위해 28일 0시부터 총 중량 10t 이상의 차량을 통제한다”고 전했다. 다만 10t 미만 차량, 구급차와 소방차는 기존대로 통행할 수 있다.

최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청담1교 안전점검에서 총 9개의 거더(Girder,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 구조물) 중 1개 거더에서 텐던(케이블)이 노후로 부식된 것을 발견했다.

이에 시는 미파괴(드릴링, 내시경) 등의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우선 중차량 통행으로 인한 진동 방지를 위해 조사기간 한시적으로 중량 초과 차량의 통행을 제한하기로 한 것이다.

통행 제한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조사 결과에 따라 이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시는 청담1교를 이용하는 10t 이상 차량은 원거리 우회(강변북로, 남부순환로, 양재대로)와 근거리 우회(테헤란로, 봉은교) 등을 유도해 통행 제한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inah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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