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3일 경기 동두천시청을 방문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륜이엔에스는 매년 성금 기부, 학자금 전달 등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전동수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 등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희망을 가지고 함께하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특히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수급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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