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하나은행, 토지보상 드림팀 출범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0.09.25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 이슈 관련 차별화 맞춤 컨설팅 제공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와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이 25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에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가칭)' 출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하나은행 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과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이 25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사에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가칭)' 출범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최근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에 걸맞는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코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림팀은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상속증여센터와 자산관리지원팀이 합심해 각종 이슈에 대해 차별화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와 감정평가사, 변호사도 영입했다.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하고, 토지보상 상담 서비스와 관련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토지보상 상담은 대면·유선·화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swift2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