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조합원에 배부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대전공노조)이 오는 26일 제6대 대전공노조 출범 1주년을 맞는다고 25일 밝혔다.
제6대 대전공노조는 출범 1주년임에도 코로나 19 등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 않기로 했다.
대신 행사비용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조합원 및 준·후원 조합원에게 사용 할 수 있도록 배부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기로 했다.
김성용 제6대 대전공노조 위원장은 “공직자로서 코로나 19 극복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조합원과 협력해 시민과 동행하는 노동조합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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