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전 임원 급여·성과급 반납해 취약계층 지원
기보, 전 임원 급여·성과급 반납해 취약계층 지원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0.09.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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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900만원 기탁
부산시 남구 기보 본사. (사진=신아일보DB)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지난 24일 정윤모 기보 이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이 급여 및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해 모은 성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모은 성금은 총 5900만원으로, 복지시설과 어린이재단 후원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먼저, 기보는 감만사회복지관·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부산지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700만원 기부하고, 부산시 남구 장애인 복지관에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보를 비롯한 부산지역 4개 기관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자선행사에 12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보는 저소득층 아동 긴급후원과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전통시장 살리기 등 기존 사회공헌 활동 외에 이번 임직원의 급여 기부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더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choi1339@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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