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에너지서비스(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4일 포항 남구청을 방문해 백미 10kg 76포( 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영남에너지서비스(주) 10여년째 매년 명절마다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운동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규진 남구청장은“매년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업을 대신하여 따뜻한 온정이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