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6회, 박보검♥박소담 입맞춤 엔딩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청춘기록 6회, 박보검♥박소담 입맞춤 엔딩 시청률 껑충…동시간대 1위
  • 권나연 기자
  • 승인 2020.09.23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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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청춘기록’ 6회 방송 캡처)
(사진=tvN ‘청춘기록’ 6회 방송 캡처)

‘청춘기록’ 6회가 박보검, 박소담의 입맞춤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집계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연출 안길호, 극본 하명희,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드래곤) 6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수도권 기준 평균 8.4% 최고 10.2%, 전국 기준 평균 7.0% 최고 8.3%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5%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4% 최고 4.1%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호평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박보검(사혜준 역), 박소담(안정하 역)의 풋풋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깜짝 고백에 박소담는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건 아니라며 애써 부정했지만, 박보검을 향한 감정을 감출 수는 없었다. 박보검과 박소담의 짧은 입맞춤은 또 한 번의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설렘을 안겼다. 힘들고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스하고 설레는 위로가 뭉클함을 더했다.

꽃길만이 가득할 것 같던 박보검의 앞날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전 소속사 대표 이창훈(이태수 역)의 계략으로 드라마 캐스팅에 무산된 것. 그에게 말려든 이민재는 자신의 잘못에 괴로워했다. 박보검은 실망하기보다, 그의 탓이 아니라고 위로했다. 능력이 없음을 자책하며 매니저를 그만두겠다는 이민재에게 박보검은 “이 일을 가볍게 생각하는 건 아니냐”며 되물었고, “나한테 시간이 별로 없어. 어떤 땐 웃어도 웃는 게 아니야”라며 지금, 이 순간이 자신에게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지를 전했다. 이민재는 박보검의 진심에 다시 마음을 잡았다.

실망을 내비치지 않았지만 박보검에게도 충격이었고, 힘든 현실이었다. 착잡한 마음을 안고 돌아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빠 박수영(사영남 역)의 가시 돋친 말이었다. 가족 몰래 시니어 모델에 도전했던 한진희(사민기 역)가 과로로 쓰러지며, 박수영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 박수영은 모진 말을 쏟아냈고, 박보검에게는 비수가 되어 꽂혔다.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아빠에게 뺨까지 맞은 박보검은 힘들었던 하루의 설움이 쏟아졌다. 숨죽여 오열하는 박보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가슴 저릿하게 만들었다.

그런 박보검에게 박소담는 위로가 됐다. 박소담와 함께라면 그곳이 어디든 더 이상 외롭지도, 우울하지 않았다. 꿈이라는 이름 아래 자신을 옭아매는 현실을 벗어두고, 순수하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자를 사랑하면 마법이 일어난다”는 박보검의 내레이션과 함께 입맞춤을 건네는 엔딩은 시청자들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의 페이지에 ‘설렘’이라는 또 다른 페이지가 새롭게 펼쳐졌다. 희망찬 미래가 보이는가 싶었지만 씁쓸한 현실은 여전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박보검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그에게 찾아온 변화는 눈부신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과연 박보검은 스스로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나아갈 수 있을지, 이제 시작된 달콤한 로맨스는 그에게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배우 박보검과 박소담 등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kny062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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