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대비 24.7% 규모…공동주택 528세대 조성
서한이 지난 21일 ㈜서한하나제2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와 '고양삼송 B-2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개발사업' 공사 수행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595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대지면적 5만9750㎡에 지하 1층~지상 4층 38개동 공동주택 528세대와 부대 복리 시설이 조성된다.
부가세를 제외한 계약금액은 1354억2720만원으로, 이는 서한의 작년 매출액 대비 24.7%에 달하는 규모다.
서한은 이번 공사를 100% 지분으로 수행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022년9월27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