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후원활동 전개
SPC그룹,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후원활동 전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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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행복한재단·파리크라상 등 계열사 사업장 인근 16개 복지기관 대상
SPC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계열사 사업장 인근 지역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제공=SPC그룹)
SPC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계열사 사업장 인근 지역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제공=SPC그룹)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제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SPC그룹의 이번 명절 후원은 SPC행복한재단과 파리크라상,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SPC그룹 계열사 전국 9개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16개 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SPC행복한재단은 강원도 평창 못난이감자 1톤(t)을 구매해 성남시청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SPC행복한재단은 또, 서울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노인 가정 65곳에 밑반찬과 추석선물세트를 후원하는 한편, 재가노인가정 30곳에 비상식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파리크라상은 경기도 성남 종합사회복지관과 역삼노인복지센터, 하상장애인복지관에 실키롤케익 등 명절선물을 후원했다. 비알코리아는 충청북도 음성군 노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SPC삼립은 시흥과 서천, 광주 등의 지역복지관과 아동기관에 SPC삼립 빵을 지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