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명절택비는 26일까지 주문건 배송가능
강원 철원 국민관광지 고석정 내에서 철원생산 청정농산물을 직판하는 로컬푸드마켓 ‘오늘의 농부’가 29일까지 추석맞이 선물세트를 10% 할인 가격으로 특별판매를 한다고 22일 전했다.
특판 품목은 메론과 한과세트, 두루웰잣, 꼬소생들기름, 산도라지청, 비네본 치즈세트, 요거트 등과 사과·유기농포도, 더덕, 포포면, 뽕보감 철원들기름, 철원 아리송화버섯, 삼막골 수제요거트&치즈세트, 산양산삼주, 우리청주 한청, 꿀 선물세트, 조청, 사과즙, 여주즙, 칡즙 등 다양한 추석선물세트가 마련됐다.
피나무꿀 선물세트는 첫 출시기념으로 2.4kg병 2개 구매시 300g 꿀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 쇼핑몰로도 운영 중인 ‘오늘의 농부.kr’의 명절택배는 26일 오후 6시까지 주문한 건에 한해 추석 전 배송이 가능하며 전 상품 1만원 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무료로 배송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추석에는 철원 농특산물 구매를 통해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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