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이충희 아내 배우 최란, ‘부캐’ 트로트가수 변신 ‘홍춘이’로 인기몰이
농구선수 이충희 아내 배우 최란, ‘부캐’ 트로트가수 변신 ‘홍춘이’로 인기몰이
  • 이상명 기자
  • 승인 2020.09.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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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신곡 ‘그럴 줄 알았지’로 인기 예능프로그램 맹활약
배우 최란.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란.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배우 최란이 예능가를 종횡무진하며 ‘부캐’로 인기몰이 중이다. 

22일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배우 최란이 농구선수 출신이자 감독 출신 이충희의 열렬한 내조 속에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다.

‘부캐’(부 캐릭터라는의미로 제2의 자아를 뜻하는 속어다)가 대유행하며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트로트 가수 등 다양한 능력을 뽐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리즈 시절 미녀 배우로 손꼽히던 최란은 인생의 배우자 농구선수 이충희를 만나 사랑을 키운 끝에 결혼에 골인한 후 행복한 가정을 꾸려왔다.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최란이 어느 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팬들 앞에 나타났다.

바로 트로트 가수 ‘홍춘이’로 제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최란은 최근 ‘복면가왕’을 비롯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휩쓸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란의 매니저는 남편인 이충희 전 감독으로 전국을 따라다니며 명실공히 ‘홍춘이’ 최란의 매니저임을 자부하고 있다. 

최란은 매니저 이씨(이충희 전 감독)의 포부가 대단하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란의 신곡 ‘그럴 줄 알았지’는 남편이자 매니저인 이충희 전 감독이 제작에 참여에 참여했고 신수아, MC 김승현이 각각 작곡·작사했다. 

배우뿐 아니라 대학교수, 한 남자의 아내, 엄마, 며느리 등 일인다역을 소화하면서도 싫은 표정없이 자신의 일을 묵묵히 수행해 온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이제는 남편의 외조를 받으며 ‘부캐’ 인생을 살아가는 요즘이 가장 행복하다고. 

배우 김영옥과 미스터트롯을 직접 관람할 정도로 열성팬이었다는 최란은 그로인해 감춰 둔 트로트 인생을 꺼낼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찬원과 영탁을 가장 좋아한다는 최란의 부캐 인생이 활짝 날개를 달고 높이 날아오르길 팬들은 바라고 있다.

한편, 1979년 동양방송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란은 서강대학교 초빙교수로도 활동했으며 몇 안되는 연기파 배우로 손꼽혀 왔다. 

vietnam1@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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