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는 21일부터 지역사회의 안전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청장년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만50세 미만 성인남녀로서 신체 건강하고 협동심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강한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 및 경력이 있는 사람 및 의용소방대의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재능을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관할 119안전센터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되고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임명을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119안전센터에서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