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문화재 숭신전’ 담벽에 ‘가설건축물, 임목폐기물 방치’
경주시, ‘문화재 숭신전’ 담벽에 ‘가설건축물, 임목폐기물 방치’
  • 최상대 기자
  • 승인 2020.09.22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제인 숭신전 뒷담벼락에 가설건축물, 임목폐기물 방치되어 있다.(사진=최상대기자)
문화제인 숭신전 뒷담벼락에 가설건축물, 임목폐기물 방치되어 있다.(사진=최상대기자)

경북 경주시 동천동 350번지 일원에 소재한 숭신전(崇信殿)은 경상북도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신라 제4대왕 탈해왕의 제전(祭殿)으로서 1992년 7월 18일 경상북도문화재 제255호로 지정되었다.

숭신전은 ‘경주 표암’, ‘석탈해왕릉’과 연결되어있는 하나의 문화재 구역이다.

석탈해왕릉의 앞뜰이기도 한 숭신전 뒷 담벽에 가설건축물이 세워져 있고, 경주 표암, 석탈해왕릉 경역정비사업 부산물로 보이는 깍은 잔디와 나뭇가지 등의 임목폐기물이 방치되어 있다.

[신아일보] 최상대 기자

choisang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