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308개(7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희망풍차 물품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군은 대한적십자사 단양군지부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전인 25일 탈북민 8가구를 포함해 관내 취약가구 316대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식료품세트 308개(7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품 전달은 희망풍차 물품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군은 대한적십자사 단양군지부협의회와 함께 추석 명절 전인 25일 탈북민 8가구를 포함해 관내 취약가구 316대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