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중소협력사 거래대금 520억원 조기 지급
포스코건설, 중소협력사 거래대금 520억원 조기 지급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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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개 중소기업에 전액 현금 결제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사진=신아일보DB)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사진=신아일보DB)

포스코건설이 추석을 맞아 중소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자 이달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협력사에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약 520억원을 추석 이틀 전인 28일에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급대상은 최근 거래한 936개 중소기업이며, 모두 현금으로 일괄지급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억원 상당 전통시장 상품권도 구매할 계획이다. 상품권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인당 50만원 씩 지급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태풍 피해에도 묵묵히 견디고 계신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중소협력사들에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건설사 처음으로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 거래대금을 중소협력사에 지급해오고 있다.

ez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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