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18일 분양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18일 분양
  • 임은빈 기자
  • 승인 2020.09.1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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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투시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투시도. (자료=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392-1(지금지구 상업2BL)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는 대형복합시설이다. 전용면적 47~58㎡ 총 840실의 주거형 오피스텔(지상 4층~10층)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지하 1층~지상 3층)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47㎡ 14실 △49㎡ 472실 △53㎡ 242실 △55㎡ 48실 △58㎡ 64실이다.

교통 여건은 단지는 다산 신도시 핵심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춘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 여건은 양정초등학교와 동화중, 동화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황금산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생활 여건은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상가는 물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2020년 11월 오픈예정), 롯데백화점(구리점), 이마트(다산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편의시설과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실수요자의 취향과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탁월한 상품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 모든 호실은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했으며 대형 다락 공간도 전 타입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조성되는 다락은 29~40㎡으로 일반 오피스텔에 제공되는 다락 면적보다 넓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청약은 10월5~6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3~19일까지 1주일 간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우수한 주거 입지와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탄탄한 미래가치와 풍부한 수요까지 갖춰 지역 내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으며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을 통해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eunbin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