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는 건강원료를 활용한 가을 시즌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콜라겐과 블루스피루리나, 넛츠, 홍차 등을 활용했다. 

가을시즌 신메뉴 4종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에 콜라겐 부스트(가루형태 영양파우더)와 피넛버터, 핑크소금을 넣고 부드러운 우유와 피스타치오 토핑을 더한 ‘피넛 버터 밀크티’ △초콜릿향의 실론티에 우유와 콜라겐 부스트를 섞은 후, 카카오닙스 토핑을 더해 만든 ‘초코 블랙 밀크티’ △코코넛 밀크에 해조류 블루스피루리나를 ‘블루문 라떼’ △라떼에 콜라겐 부스트를 넣어 더욱 고소한 콜라겐 커피’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스크 목걸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정가 3000원의 컬러 마스크 목걸이를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시즌음료를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잠바주스 관계자는 “건조하고 쌀쌀한 가을을 맞아 소비자 선호를 반영해 이번 시즌음료를 선보였다”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잠바주스만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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