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캐시'로 살 수 있는 안마의자·주얼리 등 마련
대명소노그룹은 대명스테이션(대표이사 서준혁·최성훈)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내달 18일까지 '레디캐시 기획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레디캐시는 상조 납입금 중 일부를 만기 이전에 대명아임레디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평균 10~15년인 고객 가입 기간을 고려해 서비스 해약 없이 납입금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했다. 가입상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월 5만원 정도를 내고 가입 기간이 5년을 넘었다면 100만원가량 레디캐시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디캐시로 살 수 있는 안마의자와 주얼리 상품을 선보인다.
안마의자는 브랜드별로 브람스 62% 및 휴테크 44%, 코지마 44%를 할인한다. 주얼리의 경우 이달 중 서울 청담동 대표 예물 브랜드 '쥬드 주얼리' 전용 대명아임레디 상품권을 선보인다.
상품권으로 커플링을 사면 진주 귀걸이와 목걸이 세트, 다이아 가드링 중 한 품목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단품으로 구매하면 원포인트 다이아 목걸이와 고급 브로치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대명스테이션 관계자는 "레디캐시 결제 기능은 고객분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업계 최초로 도입한 기능"이라며 "레디캐시로 고가의 제품도 부담 없이, 합리적으로 구매하실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상품군을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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