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통과 돼
서울 구로구의회 의원들이 평소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제도 마련에 집중한 결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원발의 조례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18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구로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5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이 최종 통과됐다.
조미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구로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노경숙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김영곤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김철수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명숙 의원 △서울특별시 구로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