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18일 서울시 용산구 악사손해보험 본사 앞에서 글로벌 악사 자본의 밀실매각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고영장 악사손해보험지부장(오른쪽 세 번째)은 "오늘의 악사손해보험은 몇몇 경영진의 머리가 아니라, 직원 1800명의 땀과 눈물로 성장시켜 온 회사"라며 "경영진은 일방적인 밀실매각을 중단하고 노조와 투명한 매각을 즉각 협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사진=최지혜 기자)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choi1339@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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