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요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화요는 이번 추석선물세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확산된 ‘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화요 3종 세트’는 화요 대표제품인 화요17과 화요25, 화요41 375밀리리터(㎖)로 구성됐다. 화요 3종 세트는 매년 많은 소비자들이 선물용으로 찾는 스테디셀러다. 

레스토랑과 바의 느낌을 담은 ‘화요25 온더락잔 세트’도 인기다. 화요25 375㎖ 2병과 업장에서 사용하는 화요 전용잔 2개가 함께 구성됐다. 오동나무 케이스에 담긴 ‘화요 200㎖ 5종 세트’는 화요 5종을 모두 맛볼 수 있어 화요 입문자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게 화요의 설명이다. 

화요 추석선물세트는 광주요 직영점(서울 한남점·가회점, 이천 센터점, 부산점)과 일부 백화점,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선물세트 전체 라인업은 화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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