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코로나19로 어려운 택시기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돕고자 지난 16일 전국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OK금융그룹이 기부한 마스크는 총 20만여장으로, 전국 법인택시기사 9만1000여명에게 1인당 2장씩 지급될 예정이다. 사진은 서울시 강남구 택시복지재단에서 열린 '바이오OK마스크 기부식'에서 (왼쪽부터)탁용원 OK금융그룹 홍보스포츠본부장 이사와 김인환 OK금융그룹 부회장, 박복규 택시복지재단 이사장, 문충석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OK금융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