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3개월 동안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취미 △개념(환경·사회) △금손(재능) △운동 △인맥 등 5가지 미션을 2주 간격으로 부여하고, 총 3개월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미션 실천 영상 또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의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은 신한금융의 '자산감 키우기' 홍보 영상. (자료=신한금융)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