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충모 새만금청장, 세계잼버리대회 용지 조성 현장방문
[포토] 양충모 새만금청장, 세계잼버리대회 용지 조성 현장방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0.09.09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양충모 청장이 9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 중인 세계잼버리대회 용지 조성 현장을 찾아 매립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양 청장은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며 공사품질 관리와 함께 코로나19 대응도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세계잼버리대회는 오는 2023년 8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에서 세계 171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하는 행사로 개최되며, 새만금청은 이 대회를 위해 총 2179억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3배인 884ha의 용지를 조성 중이다.

[신아일보] 이지은 기자

ez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