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8일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홉 투게더(Hope Together) 신한 밀박스 1만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10일부터 개최되는 '제 36회 신한동해오픈'이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됨에 따라,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대회가 열리는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이날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부문장(왼쪽)과 남국희 사회복지관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신한금융)
[신아일보] 최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