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롯데건설, 사생활 보호 '프라이빗 전화 부스' 조성
[포토] 롯데건설, 사생활 보호 '프라이빗 전화 부스' 조성
  • 임은빈 기자
  • 승인 2020.09.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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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게 된 임직원들이 방음이 갖춰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통화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부스' 공간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본사 각 층마다 2개소씩 조성된 '프라이빗 부스'는 임직원들이 쾌적하고 독립된 별도의 공간에서 개인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으면서 자유롭게 전화로 업무를 협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라이빗 부스' 운영은 새로운 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방식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건설)

eunbin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