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한 프리미어 카드’출시
신한카드(사장 이재우)가 6월1일 신한 프리미어카드를 출시한다.
항공, 호텔, 골프장, 명품관과 면세점, 병원 등과 관련된 각종 서비스와 금융관련 우대 서비스 등을 갖춘 VVIP 고객을 위한 특화카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의 비즈니스석에서 퍼스트 클래스석으로 업그레이드, 동반자 비즈니스 항공권 무료 제공 서비스를 한다.
좌석 업그레이드 서비스의 경우 미주 유럽 중동 대양주는 연 1회, 일본 중국 동남아는 연 4회 이용할 수 있다.
동반자 비즈니스 항공권 무료제공 서비스는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에서 연 1회 이용 가능하다.
또 각국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오러티 패스 카드, 최대 5억원을 보장하는 국내외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용판매 이용금액 1500원당 대한항공 2마일리지 혹은 1000원당 아시아나항공 2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신판 이용 금액의 1%를 다음해 연회비에서 자동 차감하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롯데·그랜드하얏트·임피리얼팰리스·파라다이스부산·제주신라·샹그릴라호텔 등 특급호텔에서 호텔 멤버십 서비스, 스위트 무료제공 등의 서비스를 추가 제공하는 ‘신한 프리미어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홀인원 보험 무료 가입, 골프클럽 그린피 할인과 주중 부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금융 우대 서비스, 특급병원 건강검진 무료 또는 우대 서비스, 공항과 골프장 리무진 할인 서비스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00만원이다.
한편, 신한 프리미어카드는 프리미엄카드의 대표 컬러인 ‘블랙’과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컬러인 ‘블루’의 조화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상징했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안상수 교수와 디자인기획사 안그라픽스의 공동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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