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간편식 기부…'고독사 예방' 앞장
한국야쿠르트, 홀몸노인 간편식 기부…'고독사 예방' 앞장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0.09.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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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과 협약 체결…8월부터 4개월간 100명 무상 지원
8월28일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과 천안시청 간의 지역 홀몸노인 간편식 후원 협약식. (제공=한국야쿠르트)
8월28일 천안시청에서 진행된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과 천안시청 간의 지역 홀몸노인 간편식 후원 협약식. (제공=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충청지점이 천안시와 손잡고, 지역 홀몸노인을 위해 간편식 900개를 기부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의 이번 기부는 홀몸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결식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앞서 8월28일 천안시청에서 최민규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장과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8월부터 4개월간 ‘잇츠온’ 간편식 제품을 무상 지원한다.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며, 홀몸노인에 대한 안부 확인도 함께 이뤄진다. 수혜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는 홀몸노인이다. 인원은 총 100명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지원활동을 시작으로 수혜범위와 규모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은 “1인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기업에서 먼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손을 내밀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민규 한국야쿠르트 충청지점장은 “한국야쿠르트는 앞으로도 홀몸노인 돌봄활동과 굿모닝 안부묻기 사업 등 천안지역을 대상으로 밀착형 복지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서울시 도봉구·중구청 등 지자체와 손잡고, 소외계층 급식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