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세입 평가 ‘모범구’ 선정
지난해 시세입 평가 ‘모범구’ 선정
  • 김두평기자
  • 승인 2009.05.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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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가 서울시 2008년 세입 평가에서 종합점수 79.3을 받아 모범구로 선정되어 표창과 인센티브 지원금 6천만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납 정리실적, 체납정리활동, 시책사항, 행정 감점사항 등 4개항목내에 징수율, 채권확보, 번호판 영치, 상습체납차량 정리, 시효결손, 수범사례, 세무공무원 청렴도 등 18개 지표로, 구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앞으로도 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 재정을 증대함으로써 주민복지향상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