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2020 청년창업포럼’ 온라인 개최
서대문, ‘2020 청년창업포럼’ 온라인 개최
  • 허인 기자
  • 승인 2020.08.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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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9일…혁신 창업가들의 강연·멘토링 진행
(사진=서대문구)
(사진=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는 오는 9월9일 오후4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2020 청년창업포럼 '창업이 이끄는 새로운 미래, 사람을 통해 상상하다'(이하 청년창업포럼)』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창업포럼’은 매년 우리 사회의 창업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주제로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각자의 경험을 통해 얻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혁신창업가들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줌(zoom·세계 최대 화상회의 앱)방식을 사용해 각자 원하는 장소에서 어디서든 시청, 참여할 수 있으며, 각 멘토링을 포함한 강연에서는 채팅창을 통해 질의응답 등 참여자들과의 양방향 네트워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포럼은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 및 서대문구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4일까지 신촌, 파랑고래 블로그 또는 연대캠퍼스타운사업단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포스터에 부착돼 있는 QR코드를 통해서도 상시 접수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포럼 당일 문자로 발송되는 링크를 통해 휴대전화 또는 노트북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로 접속하여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청년창업포럼은 총 2부로 나눠 강연과 멘토링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혁신창업가의 강연을 통해 창업의 새로운 접근과 마인드를 듣고, 멘토링 시간에는 현재 각 분야별 스타트업 청년창업자들의 삶의 대면방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질의 응답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혁신창업가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창업아이템을 사업으로 이끌고 있는 창업이야기와 △건강, 음악, 음식문화, 오락실 창업, 커피, 도시재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들의 그 시작과 현재진행형의 진솔한 내용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이번 포럼의 강연자로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가들이 대거 나선다. 여행의 직구 황유미(아이오엘오 대표), 내 손안의 운동코치 김운연(피트메디 대표), 음악플랫폼 송영일(더 바통 대표), 샐러드로 80개 매장 이건호(샐러디 대표), 신개념 인재매칭 플랫폼 권인택(오픈놀 대표), 뉴트로에 취하다 옛 감성 가득 콤콤오락실 설재우(스몰데이즈 대표), 다름을 재능으로 바꾼 ‘초능력 콩 감별사’ 김희수(커피지아 대표), 노후지역에 생기를 이종건(오롯컴퍼니 대표)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청년창업포럼은 구청과 연세대학교 캠퍼스타운이 공동주최로 기획해 관내 대학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파트너쉽을 구축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청년창업자들의 이야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년들의 창업 여건 또한 녹록치 않지만, 이번 청년창업포럼을 통해 청년들의 활동과 창업이 활성화 되고 청년창업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