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은 구명조끼 착용을 강조한 ‘구명조끼 해(海)주세요’ 릴레이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26일 수협에 따르면 임준택 회장은 앞서 25일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통해,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강조했다. 

해당 캠페인은 최근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면서, 이달부터 해양수산부가 해양안전실천본부, 해양경찰청과 함께 사고예방을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은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모습을 표현하는 간단한 손동작을 촬영한 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임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와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를 지목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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